플라티니 UEFA 회장, "리베리 수상 실패 실망스러워...선정 방식에도 문제"

입력 2014-01-14 0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날두, 메시, 리베리(왼쪽부터)(사진=AP/뉴시스)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 결과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플라티니는 프랑스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프랑크 리베리가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한 것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전하며 국제축구연맹(FIFA)측에도 실망감을 숨기지 않았다. 플라티니는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발롱도르가 FIFA로 주관이 넘어가면서 변질됐다”는 주장이다. 이어 그는 “과거 50년 역사상 발롱도르는 선수의 네임밸류가 아닌 결과를 중요시 했다”고 강조했다.

플라티니는 리베리에 대해 “그는 모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수상자가 되지 못했다”고 언급하며 “2010년 스페인은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역시 수상은 리오넬 메시의 몫이었다” 꼬집었다. 이어 “1년이 지난 후에도 같은 자리에서 똑같이 호날두냐 메시냐를 결정하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 같은 상황은 2년 후에나 3년 후에나 동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베리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과 DFB 포칼(독일컵)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FIFA 클럽월드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 같은 맹활약으로 그는 2013 UEFA 유럽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 2위는 메시, 3위는 호날두였다. 하지만 발롱도르에서는 호날두가 1위, 메시가 2위를 차지했고 리베리는 3위에 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22,000
    • +1.53%
    • 이더리움
    • 2,627,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302,000
    • +1.27%
    • 리플
    • 1,740
    • +1.4%
    • 솔라나
    • 108,800
    • +4.11%
    • 에이다
    • 246
    • +0.41%
    • 트론
    • 489
    • +1.03%
    • 스텔라루멘
    • 325
    • -3.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1.31%
    • 체인링크
    • 12,040
    • +0.84%
    • 샌드박스
    • 91.12
    • +18.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