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성균 "응답하라1994 캐스팅 된 후 기분나빴다"…왜?

입력 2014-01-1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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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사진=KBS방송화면 캡쳐)

배우 김성균이 '응답하라 1994' 캐스팅 당시의 일화를 공개했다.

김성균은 지난 9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성균은 "응답하라 1997이 끝나고 시즌2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감독님이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영화를 봤다고 한다. 그 영화에서 나를 봤다고 했다. 이야기를 나누다 캐릭터가 만들어졌다"라며 '응답하라 1994'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이어 김성균은 "스무 살 역할로 캐스팅 됐는데 느낌이 어땠나?"라는 질문에 "의아했다"라며 "처음엔 기분이 나빴다. 장난인 줄 알았다"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2014 라이징스타’특집으로 김성균, 서하준, 도희, 한주완, 수빈이 출연했다.

김성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성균,삼천포 정말 좋아""김성균,더 좋은 작품에서 만나요""김성균,김성균 말고는 삼천포 역할에 어울리는 사람이 없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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