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반군, 한빛부대 주둔 중인 '보르'로 진격 중

입력 2013-12-30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수단 반군

(사진=연합뉴스)

남수단 무장반군이 한빛부대가 주둔한 '보르'로 진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 24'와 AP통신 등 외신은 2만5000명의 무장한 청년으로 구성된 반군이 보르로 진격하고 있다며 남수단의 한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는 전날 저녁 보르에서 50Km 외곽까지 진격한 이들이 조만간 보르시에 도착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르'는

온몸에 흰색 재를 발라 ‘백색군대’로 불리는 이들은 리크 마차르 전 부통령을 지지하는 누에르 족 출신이다.

무장 반군은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의 정부군이 지난주 반군을 몰아내고 재탈환한 보르를 공격할 태세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보르 지역에서는 지난주 2천 명의 무장한 누에르족 청년이 아코보에 있는 유엔캠프에 난입해 유엔군 병사 3명이 숨졌다. 또 누에르족의 습격을 피해 숨어 있던 딘카족 주민 수십 명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남수단 전문가는 "아코보에서 봤듯이 이번에도 유엔 평화유지군이 이들의 공격을 막아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빛부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빛부대 파병간 동생이 걱정된다", "한빛부대에 아들을 둔 어머니들 걱정되시겠다", "한빛부대 부대원들 모두들 아무 일 없기를", "한빛부대 무사히 귀국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63,000
    • -1.62%
    • 이더리움
    • 4,429,000
    • -4.65%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2.56%
    • 리플
    • 2,847
    • -1.79%
    • 솔라나
    • 190,700
    • -2.6%
    • 에이다
    • 535
    • -1.65%
    • 트론
    • 443
    • -4.73%
    • 스텔라루멘
    • 31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80
    • -0.8%
    • 체인링크
    • 18,390
    • -2.39%
    • 샌드박스
    • 215
    • +4.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