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겔지수란? “식료품비 비중으로 소득 수준 확인”

입력 2013-12-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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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지수란

엥겔지수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엥겔지수란 1857년 독일 통계학자 엥겔(Ernst Engel)이 가계 지출을 조사하면서 확인된 지수다. 엥겔은 저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고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음을 발견했다.

여기서 총가계 지출액 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엥겔지수다. 식료품은 필수 재화인 동시에 일정 수준 이상 소비할 필요가 없는 재화다. 그러므로 저소득 가계라도 반드시 일정한 금액으로 식료품비를 지출해야 하며,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식료품비는 그보다 증가하지 않는다.

이러한 까닭에 엥겔지수는 소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엥겔지수가 0.5 이상 후진국, 0.3~0.5 개발도상국, 0.3 이하 선진국으로 분류한다.

엥겔지수란 무엇인지 확인한 네티즌들은 “엥겔지수란 지출 중 식료품비 비중. 간단하네”, “엥겔지수 높은 나 반성된다. 엥겔지수란 말 핸드폰에 써놔야지”, “엥겔지수란 뭔지 모르던 사람도 있어? 상식 공부 좀 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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