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 가입자 지난해 1359만명…전년 대비 24.6% 증가

입력 2013-12-27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국내 유료방송시장에서 디지털방송 가입자가 전년보다 25% 증가한 1359만명으로 집계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7일 발표한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결과를 보면, 지난해 케이블TV와 위성방송, IPTV 등 유료방송 가입자는 2332만 명으로, 전년도 2158만 명보다 8.1% 증가했다.

이 가운데 디지털방송 가입자 수는 IPTV 도입에 힘입어 2011년보다 24.6% 증가한 1369만 명으로, 전체 유료방송가입자의 58.7%를 차지했다.

특히 KT는 위성방송과 IPTV 결합 상품 가입자가 2011년 101만 명에서 지난해에는 177만 명으로 75.2% 늘었다.

채널간 경쟁이 콘텐츠 품질 경쟁으로 이어지면서 지상파TV의 프로그램 제작비는 2011년 9569억원에서 2012년 1조1150억원으로 늘었다.

일반PP(방송채널사용사업자)가 SO(종합유선방송국) 등에게서 받는 방송수신료 수익도 2011년 3895억원에서 2012년 5011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시장규모가 커졌다. 이 중 1위 사업자인 CJ계열의 방송수신료 점유율이 같은 기간 29.9%에서 37.2%로 올랐다.

방송프로그램 거래시장은 지상파와 일반PP의 외주제작비가 2011년 5668억원에서 2012년 7823억원으로 38.0% 늘었다. 반면 지상파 방송사업자와 계열PP의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경쟁 구조로 개선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라디오와 홈쇼핑을 제외한 방송광고시장은 3조3332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줄어들었다. 지상파 3사 계열의 점유율도 66.4%로 2007년 대비 9.3%포인트 감소했지만 3사간 점유율 차이는 크게 좁혀진 것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97,000
    • -0.08%
    • 이더리움
    • 2,703,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05,400
    • +0.69%
    • 리플
    • 1,465
    • +1.03%
    • 솔라나
    • 106,600
    • +2.4%
    • 에이다
    • 281
    • +0%
    • 트론
    • 461
    • -0.22%
    • 스텔라루멘
    • 234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70
    • +3.54%
    • 체인링크
    • 11,730
    • +0.69%
    • 샌드박스
    • 58.35
    • +0.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