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
KT가 애플 아이폰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폰 블랙 프라이스(Black Price)' 이벤트를 내년 2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아이폰5, 아이폰4S, 아이폰4으로 신규·기기변경·번호이동 등으로 가입한 모든 고객이다. 월 1만원 할인 프로모션(24개월 간 24만원)을 제공한다.
24만원 할인은 24개월을 약정하고 3만4000원 이상 요금제를 이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아이폰5는 1년 후 단말기를 반납할 경우 최신 단말기로 기기변경할 수 있는 '2배 빠른 기변'에도 가입할 수 있다. 완전무한요금제 가입 고객은 음원 서비스인 지니 1년 무료 지원도 주어진다.
KT 무선통신BM담당 채정호 상무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단말기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