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경기회복 낙관론에 ‘산타랠리’ 연출…다우ㆍS&P 또 사상최고

입력 2013-12-25 0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미국의 경기회복 낙관론에 힘입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이른바 ‘산타랠리’를 이어갔다.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62.94포인트(0.39%) 오른 1만6357.55로 마감해 5거래일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5.33포인트(0.29%) 뛴 1833.32로 장을 마쳤다. 지난 20일부터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올들어 각각 49차례와 43차례 최고치 기록을 깼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51포인트(0.16%) 높은 4155.42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올들어 38% 올랐다.

이날 시장에서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자심감이 확산했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제조업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의 하나인 11월의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3.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 증가를 웃도는 것이다. 이날 증가율은 지난 1월 이후 최대였다.

내구재주문은 컴퓨터나 엔진 등 3년 이상 쓸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이는 기업의 설비 투자 동향을 보여주는 선행 지표 역할을 해 내구재 주문이 증가하면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는 신호로 풀이된다.

미국의 부동산시장 역시 살아나고 있는 신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이 이날 발표한 지난 10월 주택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와 일치하는 것이다.

고용시장이 개선되는 상황에서 앞으로 모기지금리 상승에 대비해 주택구매에 나서는 소비자들이 늘어난데 따른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이날 뉴욕증시는 평소보다 3시간 이른 오후 1시에 폐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96,000
    • +0.72%
    • 이더리움
    • 2,687,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303,900
    • -0.33%
    • 리플
    • 1,515
    • -0.92%
    • 솔라나
    • 105,300
    • +0.19%
    • 에이다
    • 271
    • -1.09%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16%
    • 체인링크
    • 11,640
    • -0.09%
    • 샌드박스
    • 59.07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