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는 23일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눈앞의 불편을 견디지 못하고 적당히 무마하면 질곡의 악순환 속에서 강성귀족노조의 세상이 되어버린다”고 주장했다.
홍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법원의 영장집행도 폭력으로 저지하면서 민주주의를 거론할 수 있는가”라고 물으며 이 같이 밝혔다.
홍 지사의 이 같은 주장은 노조의 불법행위를 비판하는 동시에 정부의 법 집행 정당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입력 2013-12-24 15:42
홍준표 경남지사는 23일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눈앞의 불편을 견디지 못하고 적당히 무마하면 질곡의 악순환 속에서 강성귀족노조의 세상이 되어버린다”고 주장했다.
홍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법원의 영장집행도 폭력으로 저지하면서 민주주의를 거론할 수 있는가”라고 물으며 이 같이 밝혔다.
홍 지사의 이 같은 주장은 노조의 불법행위를 비판하는 동시에 정부의 법 집행 정당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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