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日 언론도 등 돌리나?

입력 2013-12-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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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사진=뉴시스)

일본선수권 3위에 머무른 아사다 마오(23)에 대해 일본 언론에서도 혹평을 쏟아내고 있다.

아사다 마오가 23일 열린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된 제82회 일본선수권대회서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6.49점을 획득해 22일 쇼트프로그램에서 획득한 73.01점과 합한 총점 199.5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우승은 215.18점을 획득한 스즈키 아키코에게 돌아갔다.

이 대회 통산 7번째 우승이자 3연패 달성을 노리던 아사다 마오는 쇼트프로그램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서 잦은 실수를 범해 우승에 실패했다.

아사다의 실패 원인은 과도한 트리플 악셀에 대한 집착이었다. 아직 완벽하지 못한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면서 잦은 실수를 유발했던 것.

이에 일본의 산케이스포츠는 ""아사다가 프리엣도 트리플 악셀에 또 도전했지만 두 차례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후반부에 배치된 트리플 플립에 이은 후속 점프도 회전이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케이스포츠는 "아사다가 빛을 잃은 연기로 스즈키 아키코에게 역전을 허용했다"며 아사다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일본의 대세는 아사다 마오가 아니라 스즈키 아키코 인가?" "일본 언론 아사다 마오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해야한다" "아사다 마오 스즈키 아키코, 어차피 둘다 김연아에게는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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