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금경색이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이라는 진단이 제기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드만삭스그룹은 단기금융시장 금리의 반등이 중국 인민은행(PBOC)의 영향보다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에 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는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repo rate, 레포금리)가 향후 4~5%로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유동성 상황은 앞으로 수일 간 큰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고 드만삭스는 진단했다.
중국의 7일물 레포금리는 지난 주(16~20일)에 328bp(1bp=0.01%) 올라 7.6%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