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내년 1분기 실적개선 기대 ‘매수’-신한금융투자

입력 2013-12-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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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3일 LG전자에 대해 내년 1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9만5000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소현철 연구원은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은 에어컨ㆍ가전 성수기 수요로 전분기대비 39.1% 증가한 30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휴대폰(MC) 사업부 흑자전환과 에어컨 판매 증가로 45.9% 늘어난 444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 LG전자는 플라즈마(PDP) TV구조조정을 통해서 초고해상도(UHD) TV와 중저가 발광다이오드(LED) TV를 확대시킬 예정"이라며 “HE(TV)사업부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2% YoY 증가한 564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LG전자의 시가총액은 103억불로 월풀(122억불)보다 낮아 주가의 추가하락 가능성은 낮다”며 “최악의 상황이 반영된 현 주가가 바닥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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