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바다동물, 정력제로 이용된다고? '경악'

입력 2013-12-20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멸종위기 바다동물

'멸종위기 바다동물'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멸종위기 바다동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대표적인 멸종위기 바다동물로 물개와 남극 펭귄, 바다거북 등이다.

물개와 남극 펭귄은 가죽과 연료, 고기를 얻기 위해 남획되면서 최근 개체수가 급감했으며 바다거북 식용으로 쓰이면서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에서 바다거북을 식용으로 쓰고 있는 것.

특히 일부 지역에선 정력제 등으로 이용하고 있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에 모든 바다거북이가 멸종 위기 동물로 지정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개체 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

멸종위기 바다동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멸종위기 바다동물, 인간이 제일 잔인하다" "멸종위기 바다동물, 우리 후손들에게 미안하다" "멸종위기 바다동물, 결국 인간에게 피해가 돌아올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00,000
    • -2.1%
    • 이더리움
    • 4,770,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834,000
    • -1.42%
    • 리플
    • 3,003
    • -2.72%
    • 솔라나
    • 195,100
    • -4.69%
    • 에이다
    • 631
    • -8.68%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6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80
    • -1.72%
    • 체인링크
    • 20,230
    • -4.26%
    • 샌드박스
    • 202
    • -4.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