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19일 “당사는 3000억원 규모의 터미널 지분 일부 유동화, 대한항공이 참여하는 4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을 포함한 자구 계획을 토대로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설립, 추진하고자 한다”며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조건 등은 향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며 최종확정 시 관련 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3-12-19 17:57
한진해운은 19일 “당사는 3000억원 규모의 터미널 지분 일부 유동화, 대한항공이 참여하는 4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을 포함한 자구 계획을 토대로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설립, 추진하고자 한다”며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조건 등은 향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며 최종확정 시 관련 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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