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안정성·단열성 강화한 ‘학교용 맞춤창호’ 출시

입력 2013-12-19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초·중·고교 리모델링 시장 공략

▲KCC가 안정성과 단열성을 강화한 '학교용 맞춤창호'를 출시하며 시장공략에 나섰다. 사진제공 KCC
KCC는 안정성과 단열성을 강화한 ‘학교용 맞춤창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KCC의 학교용 맞춤창호는 일반 유리보다 강도를 높였다. 또 유리사이에 접합필름을 삽입해 창이 파손돼도 유리 파편이 튀지 않고 필름에 붙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에너지 효율이 높은 ‘로이(Low-E)’유리를 복층으로 적용해 단열성을 크게 높여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창틀 표면에 특수 표면처리(ASA)를 해 그린, 그레이, 다크 브라운, 우드 등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구현,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길러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KCC는 기존 제품에 대한 개선, 개량과 최적화된 설계로 학교 리모델링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KCC는 이 제품을 겨울방학을 맞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리모델링 시장을 겨냥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KCC의 학교용 창호는 PVC창호의 단열 및 방음 성능과 알루미늄 창호의 컬러 구현력을 동시에 갖춰 학교 리모델링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다양한 마케팅과 지원 활동으로 KCC 학교용 창호가 겨울방학을 맞은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의 리모델링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몽진, 정재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73,000
    • +1.66%
    • 이더리움
    • 4,395,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84%
    • 리플
    • 2,871
    • +1.92%
    • 솔라나
    • 190,500
    • +2.14%
    • 에이다
    • 577
    • +0.8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10
    • +2.01%
    • 체인링크
    • 19,290
    • +1.9%
    • 샌드박스
    • 18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