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19일 오전 10시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이날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로 고발된 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세번째 조사를 진행한다.
검찰은 앞서 현 회장을 상대로 지난 16~17일 두차례의 소환조사를 진행했으나 당사자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추가 소환된 것이다.
입력 2013-12-19 10:15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19일 오전 10시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이날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로 고발된 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세번째 조사를 진행한다.
검찰은 앞서 현 회장을 상대로 지난 16~17일 두차례의 소환조사를 진행했으나 당사자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추가 소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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