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KBS 연예대상 MC 신동엽 구하라 서인국. 사진=뉴시스 )
KBS 예능 프로그램의 축제 ‘2013 KBS 연예대상’이 화려한 막을 연다.
이번 ‘KBS 연예대상’은 연말 시상식들 중 가장 먼저 시작되는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던 MC에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신동엽이 카라의 구하라, 서인국과 함께한다.
신동엽은 올해 진행을 통해 4년 연속 진행이자 총 12회 중 8회 진행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서인국은 첫 MC 신고식인만큼 남다른 각오를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구하라는 두 남자와 어떤 조화를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 한 해 가장 사랑 받은 프로그램과 대상의 영예를 안을 주인공은 누가될지 21일 밤 9시 15분 생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