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손 셀카 논란, 100년 전 여자의 손...유령이라고?

입력 2013-12-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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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손 셀카

▲온라인 커뮤니티

'유령 손 셀카' 논란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100년전 여자의 손? '유령 손 셀카' 논란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 왔다.

사진 속에는 영국 켄트에 살고 있는 24살의 여성과 그녀의 8개월 된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이 사진 가운데 특이한 것은 여성의 목 주위에 사람의 손이 보이는데 이 손이 약 100년 전에 사망한 여성의 손이라는 것.

사진을 촬영한 집은 지난 1920년대에 지어졌는데, 당시 이 집의 주인이 사산을 했고, 큰 슬픔에 잠긴 여성이 정신이상을 보여 사망했다는 것이 사진의 유래를 둘러싼 설명이다.

즉, 100년 전에 죽은 여성이 유령이 되어 사진에 나왔다는 것이다.

유령 손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유령 손 셀카, 허무맹랑하다”,“유령 손 셀카, 완전 대박”,“유령 손 셀카, 믿을 수 없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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