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3일 골든브릿지증권에 유상감자 승인 통보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소액주주들은 금감원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300억원 유상감자 승인을 호소해 왔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지난 4월 유상감자를 결의했지만, 최대주주인 골든브릿지가 검찰에 소환되면서 금감원 심사가 중지됐다가 최근 입건 유예 판정을 받고 심사가 재개됐다.
입력 2013-12-13 17:15
금융감독원은 13일 골든브릿지증권에 유상감자 승인 통보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소액주주들은 금감원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300억원 유상감자 승인을 호소해 왔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지난 4월 유상감자를 결의했지만, 최대주주인 골든브릿지가 검찰에 소환되면서 금감원 심사가 중지됐다가 최근 입건 유예 판정을 받고 심사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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