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을 부상당한 배우 정겨운(사진 = 뉴시스)
배우 정겨운이 가슴 부위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13일 오전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정겨운이 11일 밤 신혼집을 정리하다가 가슴 부위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겨운은 당시 냉장고 문을 열다가 위에 올려둔 살림용품이 떨어졌고, 칼집에 있던 칼이 떨어지며 부상을 입었다. 정겨운의 부상은 2cm의 경미한 수준으로 꿰매거나 장기치료를 받을 만한 수준은 아니다.
정겨운은 오는 2014년 4월 5일 3년간 교제해온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