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성매매 파문, 연예계 비상…관련 연예인 향후 행보는?

입력 2013-12-12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예계에 성매매 파문이 일고 있어 방송가에서는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수원지검 안산지청이 유명 탤런트 A 등 여성 연예인 수십 명이 벤처사업가, 기업 임원 등 재력가 남성 등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정황을 포착해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성 연예인들의 실명이 거론 될 경우 당사자의 이미지 실추는 물론이거나와 연예계 활동에도 지장을 받게된다. 이에 현재 활동 하고 있거나 활동을 앞두고 있는 연예인의 경우 향후 행보에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여 연예계가 긴장하고 있다.

거론되고 있는 연예인의 관계자는 "금시초문이다. 그런 일이 있으면 연락이 왔을 텐데 연락받은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연예인의 성매매 의혹은 처음이 아니다. 브로커에 의한 성매매 알선은 암암리에 있어왔다. 또 다시 성매매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연예계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96,000
    • +1.16%
    • 이더리움
    • 4,408,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1.5%
    • 리플
    • 2,870
    • +1.13%
    • 솔라나
    • 192,300
    • +0.79%
    • 에이다
    • 574
    • -0.8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10
    • +0.8%
    • 체인링크
    • 19,250
    • +0.26%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