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인수합병(M&A)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현대증권은 전거래일대비 320원(5.68%) 뛴 5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관련업계 따르면 현대그룹이 현대증권 매각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 실적악화로 그룹 전체가 유동성 위기에 봉착함에 따라 고강도 자구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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