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우 조동혁이 엘리베이터에 갇힌 여성을 안심시켰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이 구조대원으로서의 행동으로 너스레를 떠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2층과 3층 사이에서 멈춘 엘리베이터 속에 갇힌 여성을 구출하려고 출동했다. 갇힌 여성을 보자 조동혁은 친한척하며 말을 걸었다. 그러자 그 여성은 마음이 놓이는 지 긴장감이 사라졌다.
이를 지켜본 박기웅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실내 인터뷰에서 조동혁은 “머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이것저것 말을 걸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