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 500선 붕괴…기관‘팔자’

입력 2013-12-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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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기관 매도세에 지난 6월 26일 이래 6개월 만에 500선 아래로 밀렸다.

10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1(0.90%) 하락한 497.72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121억원, 31억원어치 사들였고 기관은 43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인터넷과 비금속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IT부품이 2%대 하락했고 출판/매체복제, 의료/정밀기기, 섬유/의류, 통신장비, 통신서비스, 음식료/담배, 금속, 유통 등이 1% 대 하락률을 보였다. 디지털컨텐츠, 종이/목재, 기계/장비, 금융, 제약, 오락문화 등이 1% 미만의 하락률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SK브로드밴드, CJ E&M이 1% 넘게 밀렸고 파라다이스, GS홈쇼핑이 하락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셀트리온과 CJ오쇼핑, 서울반도체. 다음, 포스코ICT가 상승세를 보였고 동서는 가격 변동이 없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한 300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7개를 포함한 632개 종목이 하락했다. 66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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