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코리아 이지훈ㆍ티파니
▲사진 = 위 패션왕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아래 SBS
티파니가 섹시 파자마 룩을 디자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에서는 지난주 우승자 이지훈에 이어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섹시 파자마 룩’으로 우승을 노린다.
최근에 진행된 녹화에서 티파니와 지일근 디자이너 팀은 4회 미션인 ‘크리스마스 선물’로 섹시한 파자마 룩을 만들었다.
티파니는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잠옷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파자마 룩’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한편 ‘패션왕 코리아’는 국내 최초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티파니, 이지훈, 걸그룹 씨스타 보라, 김나영, 윤건, 브라이언 등 여섯 명의 스타와 열 명의 디자이너가 한 팀이 돼 진행된다. 이들은 패션 아이템의 기획에서부터 디자인, 제작에 이르기까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션을 수행해 우승자를 가린다.
이지훈은 지난주 패션디자이너 김홍범과 함께 ‘12월의 프로포즈’ 컨셉으로 1라운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패션왕 코리아’ 이지훈ㆍ티파니 예고를 본 네티즌은 “‘패션왕 코리아’ 이지훈ㆍ티파니, 점점 재밌어진다”, “‘패션왕 코리아’ 이지훈ㆍ티파니, 티파니의 센스 기대된다”, “‘패션왕 코리아’ 이지훈ㆍ티파니, 이지훈 볼수록 매력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