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불시 임의검사(spot check) 불응을 이유로 대웅제약의 항생제 주사제 '세프메타졸'의 수입을 금지했다.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은 9일 모든 항구에 대웅제약이 생산하는 세프메타졸의 수입을 차단하도록 지시했다고 발표문을 통해 밝혔다.
CFDA는 대웅제약의 세프메타졸을 포함한 일부 수입제품의 관리 강화를 위해 이들 제품의 생산시설을 검사한다는 방침이지만 대웅제약이 검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입력 2013-12-09 22:24
중국 당국이 불시 임의검사(spot check) 불응을 이유로 대웅제약의 항생제 주사제 '세프메타졸'의 수입을 금지했다.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은 9일 모든 항구에 대웅제약이 생산하는 세프메타졸의 수입을 차단하도록 지시했다고 발표문을 통해 밝혔다.
CFDA는 대웅제약의 세프메타졸을 포함한 일부 수입제품의 관리 강화를 위해 이들 제품의 생산시설을 검사한다는 방침이지만 대웅제약이 검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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