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 회수율 62.9%...3분기 2448억 회수

입력 2013-12-09 18:39 수정 2013-12-10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 9월말 현재 공적자금 회수율이 62.9%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1997년 조성된 공적자금은 168조7000억원이 지원됐고 이 가운데 106조1000억원이 회수됐다.

3분기 중에는 예금보험공사의 출자주식 배당금 1472억원과 자산매각 144억원 등을 통해 1670억원이 회수됐다.

구조조정기금 운용현황을 살펴보면 2009년6월부터 지난 9월말까지 총 6조1721억원을 지원했고 이중 4조5893억원을 회수해 회수율 74.4%를 기록했다.

올 3분기에는 부실채권정리로 697억원, 출자금 회수 81억원 등 총 778억원을 회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99,000
    • +2.55%
    • 이더리움
    • 5,286,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77%
    • 리플
    • 728
    • -0.55%
    • 솔라나
    • 238,300
    • +1.15%
    • 에이다
    • 630
    • -0.32%
    • 이오스
    • 1,135
    • +0.8%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00
    • +1.38%
    • 체인링크
    • 25,400
    • -3.02%
    • 샌드박스
    • 622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