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다 리마 VS 샤를리즈 테론…역대 월드컵 조추첨 MC 눈길

입력 2013-12-07 1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페르난다 리마(36ㆍ우), 샤를리즈 테론(38ㆍ우). 역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추첨식 MC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페르난다 리마는 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열린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 MC를 맡아 전 세계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페르난다 리마는 이날 조추첨식에서 뛰어난 미모와 굴곡 있는 몸매를 선보였다.

페르난다 리마가 전 세계적인 화제를 낳으면서 2010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식 당시 사회를 맡았던 샤를리즈 테론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2009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추첨식에서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과 함께 사회자로 나섰다.

당시 샤를리즈 테론은 강렬한 붉은색의 드레스로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배우로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지만 FIFA 월드컵 조추첨식 사회를 통해 여신으로 거듭났다는 또 다른 공통점을 갖게 됐다.

페르난다 리마는 배우 겸 모델로 현재 브라질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 진행을 맡고 있다.

반면 샤를리즈 테론은 1994년 영화 ‘일리언3’로 데뷔해 영화 ‘데블스 에드버킷’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호흡을 맞췄다. 또 영화 ‘몬스터’에서 연쇄 살인범 에일린 역으로 변신해 남다른 연기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단독 R&D 가장한 ‘탈세’…간판만 ‘기업부설연구소’ 560곳 퇴출 [기업부설硏, 탈세 판도라]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날씨] '낮 최고 35도' 서울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는 시간당 30㎜ 장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12: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53,000
    • -0.31%
    • 이더리움
    • 5,001,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1.17%
    • 리플
    • 695
    • -0.57%
    • 솔라나
    • 188,000
    • -4.28%
    • 에이다
    • 544
    • -1.27%
    • 이오스
    • 808
    • +1.13%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16%
    • 체인링크
    • 20,210
    • +0.8%
    • 샌드박스
    • 457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