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폴 미 하원의원 “비트코인, 달러 대체할 수 있어”

입력 2013-12-05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008년 대선 주자 “비트코인, 은행ㆍ수수료ㆍ인플레이션 우려 없어”

론 폴 미국 텍사스 주의회 하원의원이 가상통화 비트코인이 달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 하원의원은 이날 “비트코인은 은행ㆍ수수료ㆍ인플레이션을 우려할 필요가 없는 통화”라고 강조했다. 그는 “달러를 대체할 통화가 있을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이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대중이 비트코인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비트코인은 달러를 파괴하는 통화로 부상하면서 역사를 새로 쓸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달러나 다른 국가의 통화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과장됐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인기를 얻으면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될 수 있는 공용 통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마일스 킴벨 미시건대 교수는 각국 정부가 비트코인의 가능성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벨은 “가상통화에 대한 수요가 있으나 정부의 대응은 시장을 앞서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 하원의원은 각국 정부와 은행권이 비트코인을 반기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정부는 돈과 신용을 독점해온 만큼 이를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 하원의원은 지난 2008년 공화당의 대선 주자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29,000
    • +0.74%
    • 이더리움
    • 2,691,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304,700
    • +0.03%
    • 리플
    • 1,516
    • -0.98%
    • 솔라나
    • 105,600
    • +0.38%
    • 에이다
    • 271
    • -1.09%
    • 트론
    • 466
    • -0.85%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30
    • +0.05%
    • 체인링크
    • 11,630
    • -0.09%
    • 샌드박스
    • 59.0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