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개인병원 화재

▲방송 캡쳐
광주 개인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4일 오후 1시 55분께 광주 동구 계림동의 모 신경외과에서 화재가 발생,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병원 1층 일부가 불에 타고 병원관계자 A(64)씨와 환자 2명 등 모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병원 방사선실의 암실에서 시작된 불로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와 병원관계자 등 11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정확한 피해 정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