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가 연 배당금을 종전보다 15% 올려 주당 86센트로 상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로 적용된 배당금은 내년 1월16일부터 지불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디즈니의 종전 배당금은 주당 73센트였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디즈니가 배당금을 올리면서 투자 수익률은 1.23%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디즈니의 주가는 이날 0.10% 상승한 69.97달러에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0.54% 올랐다.
입력 2013-12-05 07:56
월트디즈니가 연 배당금을 종전보다 15% 올려 주당 86센트로 상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로 적용된 배당금은 내년 1월16일부터 지불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디즈니의 종전 배당금은 주당 73센트였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디즈니가 배당금을 올리면서 투자 수익률은 1.23%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디즈니의 주가는 이날 0.10% 상승한 69.97달러에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0.5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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