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지드래곤 밀당 고수, 미치게 한다"…어떻길래?

입력 2013-12-04 1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간아이돌 지드래곤

(주간아이돌 캡처)

개그맨 정형돈이 지드래곤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자신의 매력에 대한 질문에 정형돈에게 "내 매력이 뭐에요. 형"이라고 물었다. 이에 정형돈은 "연락이 잘 안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지드래곤에 대해 "밀당을 하는데 미치게 직전까지 가게 한다. '무한도전' 끝나고 한 2주 정도 됐는데 내가 카톡을 두 번 정도 보냈다. 그래서 '방송 끝나니까 다 끝이구나' 싶었는데 엊그제 딱 메시지가 왔다"며 "지드래곤이 캡처를 한 것을 한 번 보내줬는데 지드래곤이 먼저 메시지 보낸 날 달력에 표시했다"고 털어놨다.

정형돈은 재차 '자신이 생각하는 매력포인트가 뭐냐'는 질문을 받고 "잘 모르겠다. 성격인 것 같다. 귀엽지 않냐"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주간아이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간아이돌 너무 재미있다", "주간아이돌, 지드래곤 대박", "주간아이돌, 지드래곤 정형돈 때문에 나왔나? YG서 처음 아닌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11,000
    • +0.02%
    • 이더리움
    • 4,664,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865,500
    • -0.92%
    • 리플
    • 3,027
    • +0.8%
    • 솔라나
    • 199,200
    • +0.4%
    • 에이다
    • 612
    • -0.16%
    • 트론
    • 406
    • -0.98%
    • 스텔라루멘
    • 355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00
    • +0.03%
    • 체인링크
    • 20,500
    • +0.54%
    • 샌드박스
    • 199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