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트레이스, 연이은 호재에 주가 ‘방긋’

입력 2013-12-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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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 모듈 제조 전문업체인 트레이스가 연이은 주가 호재로 4거래일째 상승세다.

트레이스는 4일 오전 9시13분 전거래일보다 45원(1.58%)오른 2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트레이스는 1100만원 규모의 신주인수권 부사채(BW)를 만기전 취득해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채 취득금액은 1098만8296원으로, 취득 후 사채 권면잔액은 5997만원이다.

지현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만기전 BW를 취득했다는 것은 현금흐름이 용이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BW를 만기전 취득함으로써 이자부담도 덜게 돼 주가에 호재”라고 분석했다.

BW는 주식으로 전환됐을 때 물량이 쏟아져 나와 주주들에게 잠재적 부담으로 여겨지는데 트레이스는 BW를 완전히 소각함으로써 물량폭탄의 우려도 없앴다.

게다가 트레이스는 중대형 터치 컨트롤러 전문회사인 아이카이스트(i-KAIST)와 터치스크린 부품 상호공급계약을 체결한 것도 호재다.

이번 계약은 터치스크린 부품에 대한 우선적 상호공급계약으로서, 아이카이스트가 제조하는 20인치급 이상의 터치스크린 제품에 트레이스의 터치스크린 모듈 및 패널을 공급하고, 트레이스가 제조하는 동급 터치스크린 제품에 아이카이스트의 터치스크린 컨트롤러를 공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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