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관리 전문업체 카엠디가 한국의 현대자동차를 가장 믿을 수 있는 제조업체로 꼽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엠디의 ‘2013년 차량 건강지수(Vehicle Health Index)’에 따르면 현대차의 VHI는 0.80이다. 현대차의 평균수리비는 312.67달러로 전체 제조업체 중 가장 낮았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 일본의 토요타를 제쳤다.
아이언 C.첸 카엠디 최고경영자(CEO)는 “현대차가 품질을 개선하고 있으며 이같은 노력으로 차량의 수리비를 최소화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