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매장 '초토화'되는데 부모는...

입력 2013-12-03 07:12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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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가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한 의류매장에서 어린 아이가 개어놓은 옷들을 모두 바닥에 끌어내리고 있다. 원형 탁자에 놓인 의류 뿐만 아니라 위에 있는 옷 마저 잡아 끌어내리는 모습이다.

게시자는 '이런 아이는 부모가 빨리 막아야 한다'라며 당시 상황에 대한 난감함을 표현했다.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에 네티즌들은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이건 부모 잘못",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짜증나죠",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부모는 어디 있는지 참나", "저도 저런 경험 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알바생이두려워하는아기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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