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추리 부위, 담백하고 고소한 맛 '일품'

입력 2013-12-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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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추리 부위

(사진=도성한우 공식 홈페이지)

'제비추리 부위'가 화제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제비추리 부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제비추리는 소의 목뼈에서 갈비 앞쪽까지 길게 붙어 있는 긴목근을 분리해 정형한 부위다.

긴목근은 운동량이 많아 근육이 발달해 진한 붉은색을 띠며 근내지방의 함량이 적기 때문에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제비추리는 소 한 마리당 250g 정도의 제비추리 2개가 생산되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다.

제비추리 부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비추리 부위, 비싼 이유가 있었네" "제비추리 부위, 귀한 만큼 맛도 좋다" "제비추리 부위, 송년회 메뉴는 이걸로 정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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