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들의 2013 회계연도 자본지출이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기업들이 현 회계연도에 계획한 총 자본지출은 25조9000억 엔을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이는 지난해 회계연도보다 13% 증가한 것이다.
신문은 기업들의 자본지출이 지난 2005년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비제조업 기업들의 자본지출은 올해 전년 대비 14.6% 증가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입력 2013-12-02 07:54
일본 기업들의 2013 회계연도 자본지출이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기업들이 현 회계연도에 계획한 총 자본지출은 25조9000억 엔을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이는 지난해 회계연도보다 13% 증가한 것이다.
신문은 기업들의 자본지출이 지난 2005년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비제조업 기업들의 자본지출은 올해 전년 대비 14.6% 증가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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