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의 기원

(사진=영국관광청)
스톤헨지의 기원은 무엇일까.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스톤헨지의 기원에 대한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스톤헨지는 런던 서남부 솔즈베리 평원에 위치한 유적으로 흙으로 쌓아 만든 제방 안에 거대한 돌기둥을 세워 놓은 것이다. 고대 잉글로 색슨 언어로 ‘매달려 있는 바윗돌’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스톤헨지는 우주에 살고 있는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주장과 중세 시대 마술사와 마녀들의 마술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이야기 등 다양한 기원이 제기되고 있지만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다만 1666년 ‘오브리’라는 인물이 돌을 세울 곳을 중심으로 주변에 흙으로 둑을 쌓아, 돌이 들어갈 수 있는 구덩이를 파고 돌을 세웠다고 주장이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스톤헨지의 기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톤헨지의 기원? 저도 마녀가 만든 것이라는 설 들은 적 있어요", "스톤헨지의 기원? 오브리 주장이 맞겠지", "스톤헨지의 기원, 한번 가봐야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데 가봐야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