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온라인 커뮤니티
희귀 심해 가오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가오리의 종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외신들은 마이애미 앞바다에서 플로리다 출신 마크 콰티노(Mark Quartiano) 선장이 거대 가오리를 포획했다고 전했다.
360킬로그램이 넘는 이 희귀 심해 가오리는 대서양 남서부 심해에 서식하는 종류로 '후크스케이트(Hookskate)' 혹은 '핑거스케이트'로 불린다.
수심 300~2900m의 베링 해역 근처에 주로 서식하는 이 가오리는 학계에도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이에 네티즌들은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학계에서도 잘 모른다니 신비하다"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먹어도 되나?"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한번 직접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