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휴대폰 박물관 택시, 운전석 곳곳에 도배된 휴대폰...도대체 '왜?'

입력 2013-11-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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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홍콩의 휴대폰 박물관 택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콩의 휴대폰 박물관 택시’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택시 운전석에는 온갖 종류의 다양한 휴대폰이 붙어있는 모습이다. 가리면 안 되는 핸들, 계기판을 제외하면 택시 운전석은 온통 휴대폰으로 도배돼 있어 눈길을 끈다.

과거 아날로그 휴대폰부터 최신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에 택시 안에 설치된 휴대폰의 용도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더해져 가고 있다.

홍콩의 휴대폰 박물관 택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콩의 휴대폰 박물관 택시? 나도 한번 보고 싶다. 쉽게 보는 기회가 아닌 것 같은데”, “홍콩의 휴대폰 박물관 택시 운전사분 다른 직업이 있는 걸까. 정말 궁금하다”, “홍콩의 휴대폰 박물관 택시 운전사가 이유가 있어서 산 거면 대박. 네비, MP3, 카메라처럼. 웃기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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