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메디바이오가 최근 중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을 아우르는 동남아시아권의 해외 의료관광 VIP고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역량을 집중하면서 팻뱅킹과 줄기세포 관련 매출실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디올메디바이오 관계자는 “바이오사업부의 주력상품인 팻뱅킹과 줄기세포치료에 대해 해외 VIP들의 반응이 좋아서 향후 매출 성장이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국내서도 성형외과 및 피부과들과의 협력을 통한 지방관련 플랫폼(Platform) 비지니스로 거듭날 준비가 이미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최근 주가하락과 관련해서는 “시장의 오해를 풀고 연내에 구체적인 실적으로 극복하겠다”면서 “향후 사업의 성장성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디올메디바이오의 기업설명회는 26일 오후 4시 아트스페이스(역삼역 8번 출구 아주빌딩 3층)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