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뉴질랜드편 첫 방송...현지인과의 소통에 어려움 겪어

입력 2013-11-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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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24일 방송될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로 해외여행을 떠난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뉴질랜드에 도착한 아이들은 현지인과의 만남부터 큰 난관에 봉착한다. 각자 점심을 해결해야 하지만 아이들이 낯선 외국인과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해 아빠의 뒤로 숨었다니기 바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어려움을 겪이는 아빠들도 마찬가지다. 장보기 미션을 부여받은 아빠들은 장을 보러갔지만 원하는 물건을 제대로 사지 못해 곤란해 하기도 했다.

아빠와 아이들이 뉴질랜드에서 겪어 나가는 여행기는 24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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