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금발
▲김아중 금발 머리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대표적인 금발 연예인도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금발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 제시카, MBC 무한도전 노홍철, 빅뱅의 지드래곤. (사진=뉴시스)
배우 김아중의 금발 변신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금발로 이슈를 모았던 연예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금발 연예인의 대표는 MBC 무한도전의 노홍철. 생기발랄한 이미지와 금발 머리는 이제 노홍철을 대표하는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여자 연예인의 경우 짧은 머리와 금발의 조화가 곧 파격적 분위기로 이어지면서 이미지 변신을 꾀할 때 자주 이용되는 패션 아이콘이다.
이밖에 금발 머리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지드래곤, 소녀시대 제시카와 효현, 슈퍼주니어 예성 등이 꼽힌다.
이 가운데 금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뽑히기도 했다.
2010년에는 한 커뮤니티 포털사이트가 '금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제시카가 1위를 차지했다.
설문조사에 총 2만55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시카는 9068표(35.5%)를 얻어 금발머리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이어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6582표(25.8%)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바다가 2285표(9%)를 획득하며 뒤를 이었다.
김아중 금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아중 금발, 소녀 스타일이네", "김아중 금발, 캐나다구스하고 입으면 완전 짱", "김아중 금발, 김윤혜도 잘 어울리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