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 호재에 이틀째 강세다.
20일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대비 1000원(3.14%)오른 3만2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씨티그룹, 모간서울, 도이치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안효운 교보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요금 인상은 예상했던 바였지만 실제 인상 폭이 시장 기대치보다 1∼2%포인트 컸다”며 “요금 인상은 내년 한국전력의 실적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높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입력 2013-11-20 09:04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 호재에 이틀째 강세다.
20일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대비 1000원(3.14%)오른 3만2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씨티그룹, 모간서울, 도이치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안효운 교보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요금 인상은 예상했던 바였지만 실제 인상 폭이 시장 기대치보다 1∼2%포인트 컸다”며 “요금 인상은 내년 한국전력의 실적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높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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