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풋볼데이’OBT 24일 실시…송종국·정인영 모델 투톱

입력 2013-11-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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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임상범 이사와 홍보모델인 송종국 해설위원 정인영 아나운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정유현기자)

“‘풋볼데이’는 웹에서 간단하게 접속을 할 수 있으며 게임을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게 캐쥬얼한 게임이다. 또 국내 게임 최초로 분데스리가 라이선스를 확보 했으며 앞으로 웹과 시뮬레이션 부분에서 점유율을 높여 갈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9일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풋볼데이 쇼’를 진행하고 공개서비스(OBT) 일정과 ‘풋볼데이’의 새 모델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 발표 행사의 틀을 벗어나 풋볼데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축구 프로그램 형태로 진행, 특유의 입담과 재미를 선사했다.

풋볼데이는 NHN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시간 게임 중계 시스템’, ‘완성도 높은 선수카드’ 등 ‘시뮬레이션’과 ‘카드 콜렉션’ 기능을 접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하반기 축구 게임 시장의 다크호스로 평가 받고 있다.

풋볼데이는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꾸준히 반영한 결과, 최초 구단 창단자를 기준으로 게임 잔존율이 50%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무엇보다 풋볼데이는 국제축구선수연맹(FIFPro)와의 계약을 통해 전세계 5만명 이상의 선수, 46개 이상의 리그를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는 최초로 분데스리가 사용 권한을 확보했다.

현재는 K리그와 협의 중으로 곧 한국 선수들도 풋볼데이에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NHN엔터테인먼트는 ‘풋볼데이쇼’를 통해 이달 24일부터 OBT를 시작한다고 밝히고 콘텐츠를 미리 공개했다. 먼저 ‘선수 성장 시스템’을 대폭 개해 △ 모든 선수를 자유롭게 기용할 수 있도록 선수 활용도를 높임 △ 이용자가 원하는 타입으로 선수 성장을 가능케 함 △시간에 따른 ‘팀 적응도 시스템’을 제공해 선수 육성과 스쿼드 구성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시뮬레이션 엔진 업그레이드’를 단행, △‘실시간 게임 중계 시스템’ 의 선수 행동 패턴과 경기 데이터에 사실감을 더했으며 △다양한 하이라이트 장면을 제공해 경기중계를 보는 재미도 높아진다. 또한 국가, 리그, 클럽에 해당하는 다양한 팀 컬러를 제공하여 다채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OBT 이후 모바일 버전을 선보여 실시간 개입 가능한 시뮬레이션 축구 게임으로서의 입지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임상범 이사는 “풋볼데이의 차별화된 요소는 더욱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이용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만족도 높은 게임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 면서 “OBT 이후 모바일 연동 버전까지 선보임으로써 풋볼데이가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대표 게임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개서비스 사전 이벤트로 원하는 감독명을 먼저 선점할 수 있는 ‘감독명을 선정하라’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하며, 참석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머니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유명 축구 클럽 유니폼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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