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인 아나 엄친딸 등극…아버지 전 CEO겸 수필가, 누구?

입력 2013-11-19 1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엄친딸 최지인’

(사잔=최지인 트위터)

MBN 아나운서 최지인이 '엄친딸'로 밝혀져 화제다.

최지인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정리하다가 가족모임 때 아빠랑 찍은 사진 올려요"라며 "글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자 60세가 넘어 수필가로 등단하고 지금은 플루티스트를 꿈꾸는 아빠, 멋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인은 아버지 최광준 씨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최지인은 하이트진로음료 전 대표이사이자 수필가인 최광준 씨의 딸이다. 지난해 정년퇴임한 최광준 씨는 2010년 문예지 '21세기 문학'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수필가로 등단했다.

최지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광준 딸 최지인? 진짜 엄친딸이네", "최광준 딸 최지인, 연예인들 엄친딸 엄친아 많지 않나", "부녀가 살짝 닮았네", "최지인이 누구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80,000
    • +0.52%
    • 이더리움
    • 5,075,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0.41%
    • 리플
    • 694
    • +1.46%
    • 솔라나
    • 208,600
    • +1.76%
    • 에이다
    • 589
    • +1.03%
    • 이오스
    • 930
    • -0.32%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50
    • -0.36%
    • 체인링크
    • 21,370
    • +0.94%
    • 샌드박스
    • 54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