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3분기 영업익 51억원… 전년대비 34%↓

입력 2013-11-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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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케미칼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줄고, 당기순이익 역시 26.3% 감소한 32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 악화는 지속적인 글로벌 경기 침체와 화학섬유시장 회복 지연 등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다만 필터부문에서 제품 교체 수요와 국내외 프로젝트 수주가 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라는 게 웅진케미칼 측의 설명이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4분기에는 중국 및 미국의 필터 생산 공장을 토대로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등 해외 판매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섬유사업 부문에선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 위주로 적극적인 영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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