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연내 요금 인상 가능성 ‘매수’-한국투자증권

입력 2013-11-13 0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13일 한국전력에 대해 연내 요금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윤희도 연구원은 “한국전력 3분기 매출액은 14조28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조5473억원으로 18.8% 감소했다”며 “원전이용률 하락으로 발전연료비와 구입전력비 부담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내 전기요금이 한차례 더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며 “약 4% 요금 인상이 기대되는데 이렇게 되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320억원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전기요금 인상 기대감은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됐지만 아직 발표가 되지 않은 만큼 단기적으로 주가는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요금인상 발표 후에는 주가가 조정 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내년 이익이 많이 늘어나도 연간 15조원의 설비투자비와 2조5000억원의 이자비용을 감당해 낼 만큼은 못 되므로 부채비율이 더 상승할 것으로 보여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62,000
    • -1.56%
    • 이더리움
    • 3,455,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351,400
    • -6.17%
    • 리플
    • 1,960
    • -3.35%
    • 솔라나
    • 146,900
    • -0.88%
    • 에이다
    • 287
    • -3.37%
    • 트론
    • 472
    • +1.07%
    • 스텔라루멘
    • 251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3%
    • 체인링크
    • 16,250
    • -1.52%
    • 샌드박스
    • 51.65
    • +4.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