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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예고영상 캡처)
‘기황후’ 하지원이 지창욱에게 분노한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ㆍ연출 한희 이성준)’ 6회에서는 계획대로 타환(지창욱 분)과 함께 궁 안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한 기승냥(하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왕유(주진모 분)는 살아 돌아와 줘서 고맙다며 기승냥을 와락 껴안는다. 옥에 갇힌 기자오(김명수 분)의 모습을 본 기승냥의 눈에 눈물이 고인다.
타환은 고려왕의 사주를 받은 고려의 군사들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말하고, 기승냥은 원망과 분노의 눈빛으로 타환을 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