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유럽지역 플레이오프, ‘브라질 행’ 누구에게?

입력 2013-11-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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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FA)

2014 브라질월드컵 유럽지역 플레이오프가 16일(이하 한국시간)과 20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펼쳐진다. 유럽지역 예선 A~I조의 2위 9팀 중 최하위 덴마크 제외한 8개 국가가 플레이오프를 통해 브라질행 향방을 가린다.

지난 달 열린 플레이오프 조추첨 따라 우크라이나와 프랑스, 그리스와 루마니아, 아이슬란드와 크로아티아, 포르투갈과 스웨덴이 결전을 벌인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포르투갈 대 스웨덴간의 경기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와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망)의 ‘빅뱅’이 예고되어 있기 때문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공격수들 중 한 명은 월드컵 본선에 출전할 수 없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겁다.

아이슬란드의 본선 진출 여부도 관심사다. 크로아티아를 꺾으면 역사상 첫 월드컵 진출이다. 월드컵 유럽예선 E조에서 5승 2무 3패로 조 2위를 거둔 아이슬란드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를 앞세운 크로아티아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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