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눈물”"정성윤”
▲방송 캡쳐
김미려 눈물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남편 정성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미려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 “정성윤과 영화를 보다 무심코 얼굴을 봤는데 눈물이 막 났다. ‘왜 이렇게 잘 생겼냐’고 말하면서 펑펑 울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미려는 “내 이상형은 어렸을 때부터 키 크고 피부 하얗고 쌍커풀 없는 큰 눈, 입술 도톰한 사람이다”며 “여보(정성윤)가 내 이상형이다”고 강조했다.
김미려 남편 정성윤은 지난 2002년 한 자양강장제 광고 ‘젊은날의 선택-버스 편’에서 한가인과 함께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정성윤은 2008년 SBS ‘일지매’와 2011년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 달 6일 서울 논현동 마리아주스퀘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미려 눈물을 접한 네티즌은 “김미려 눈물, 정성윤 좋겠다”,“김미려 눈물, 정성윤 부럽다”,“김미려 눈물, 정성윤 잘 생겼네”,“김미려 눈물, 정성윤이랑 행복하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